신창중, 진로를 요리하고 꿈을 플레이팅하다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신창중학교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지난 7월 8일, 학교 강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진로 멘토 특강'에는 요리 연구가가 초청되어 '흑백 요리사, 나도 할 수 있다'는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자로 나선 요리 연구가는 조리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과정과 조리 전문학교 진학 정보, 조리사의 주요 업무와 직업적 특성, 그리고 미래 진로 전망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현상과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조리 전문가들의 생생한 사례들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조리 분야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밝은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익숙한 '요리'라는 소재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한층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멘토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조리사의 하루 일과, 성공적인 진로를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 효과적인 진로 준비 방법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리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조리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을 몰랐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생각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K-푸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앞으로 요리 분야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마음에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생생한 경험과 직업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이처럼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초청 특강과 체험 중심의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