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새마을지도자계성면부녀회, 미숫가루 나눔 행사 개최 (창녕군 제공)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창녕군 계성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창녕군 새마을지도자계성면부녀회는 지난 8일 계성면사무소에서 '영양 가득·정성 듬뿍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미숫가루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계성면부녀회는 매년 여름철이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미숫가루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올해도 윤계림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정성껏 만든 떡과 미숫가루 60통을 정성껏 소분 포장했다. 완성된 미숫가루는 회원들이 직접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살피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이번 나눔 행사에 사용된 미숫가루는 전적으로 새마을지도자계성면부녀회가 그동안 진행해 온 각종 사업의 수익금과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대한 부녀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부녀회는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누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석상훈 계성면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새마을지도자계성면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하는 소중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