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주시는 산업, 관광, 농특산물을 아우르는 종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영주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집약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주요 정책과 산업, 관광, 대표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영주시는 이 기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과 문화관광 자원, 우수 농특산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영주시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기업 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및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영주시의 다양한 정책이 홍보될 예정이다. 이는 미래 산업 기반 구축과 우수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영주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자연이 빚어낸 쉼, 시간이 머무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관광 분야 홍보관은 영주의 대표적인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전통 고택이 아름다운 외나무다리와 어우러진 무섬마을, 그리고 영주호의 수변 경관 등 영주의 천혜 자연과 역사적 명소를 소개한다. 더불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비롯한 지역 대표 축제도 함께 홍보하여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영주사과, 풍기인삼, 한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도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시식 행사도 운영하여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영주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항규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영주의 산업과 관광,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영주가 가진 현재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함께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영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과 기업의 관심을 이끌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영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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