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가 맛있는 삼계탕으로 몸을 보양하는 동시에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금산군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되는 축제 기간 동안 금산군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마음안심버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뇌파와 맥파를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전반적인 두뇌·심장 건강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마음안심버스 운영의 핵심은 즉석에서 진행되는 우울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평소 자신이 인지하지 못했던 마음의 피로도를 스스로 점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보양식을 넘어 정신적 건강까지 챙기려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 속 삼계탕으로 몸의 기력을 회복하듯,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마음의 면역력 또한 든든하게 채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역시 “축제의 즐거움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까지 챙겨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신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언제든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나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통해 상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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