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진주시는 지난 9일 복합혁신센터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혁신도시의 동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등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12개 공공기관의 실무책임자 1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2026년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날' 행사를 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전 공공기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 구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행사의 내실화를 위해 △참여 활성화 방안 △행사 프로그램 운영 △기관별 역할 분담 △평가 기준 수립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진주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관들이 지역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 지혜를 모으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과 깊게 호흡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긴밀한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지역 상생 모델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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