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보건소,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9곳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 교실'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연일읍보건지소 펀펀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만 3세에서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능률협회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기부터 올바른 건강 인식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구연동화와 OX 퀴즈, 신체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흡연의 유해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보건소는 이번 교육이 유아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정과 연계한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석희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유아기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뿌리내리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