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천문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강연회를 마련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김해천문대 강의실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이상현 박사를 초청해 '별의 일생, 우주의 시간을 품다'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별이 태어나고 진화하는 과정, 나아가 초신성 폭발과 블랙홀에 이르기까지 별의 일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상현 박사는 이 과정을 통해 우주의 순환과 인류 기원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계획이다.
이상현 박사는 한국천문연구원 KVN 울산전파천문대장과 울산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경남지부장을 역임했으며 김해천문대 초대 천문대장을 지낸 바 있다. 또한 '생활 속의 천문학' 등 다수의 교양서를 저술하고 한국천문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교육 양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 대표 천문학자다.
강연 참여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 6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한다. 신청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우주를 이루는 별의 탄생과 죽음을 통해 우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천문학자를 직접 만나 최신 천문학 연구와 우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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