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 불곡사에 새로운 문화 시설인 '우담문화관'이 들어선다. 8일 열린 낙성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허성무 국회의원, 도·시의원, 불곡사 주지 도홍스님, 신도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우담문화관은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된 복합 시설이다. 이곳에는 휴게 시설과 문화유산 수장 공간이 마련되어, 불곡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또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담문화관 낙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불곡사가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창원의 소중한 문화유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이라는 시정 철학 아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보존과 활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사찰 제100호로 지정된 불곡사는 보물 제435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제133호 일주문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창원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번 우담문화관 건립으로 불곡사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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