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경찰서가 지난 4일 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근로자 평화 공감 한마음 올림픽'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을 수 있는 범죄 노출 및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적 차이나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찰은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에 참가한 10여 개국 출신 95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국내 법규에 익숙하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유형과 주요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은 근로자들을 위해 다국어로 제작된 안내 리플릿과 맞춤형 홍보 물품이 배포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진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치안 활동과 범죄 예방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포용적인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