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창천2리 마을회관서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가천면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 환경이 열악한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7월 8일, 창천2리 마을회관에서는 대형 빨래 차량이 동원되어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부피가 큰 이불 등을 직접 수거하고 세탁, 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깨끗하게 전달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번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무거운 이불을 직접 운반하거나 세탁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되었다.

서비스를 이용한 창천2리 주민들은 세탁된 이불을 받아 환한 미소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현장에서는 시원한 팥빙수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은 더위를 식히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호영 가천면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처럼 주민들의 일상에도 작은 행복과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