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PEDIEN] 경산시가 지역 평생학습을 이끌 핵심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7일, 2026년 경산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하고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3월 24일부터 시작된 기초반 과정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이해, 지도자의 말 품격과 기술 등 이론 교육을 받았으며, 창원시 평생학습원 선진지 견학과 자인면 옥천2리 경로당 현장 마을 탐방 등 실질적인 현장 경험도 쌓았다.

이번 교육에는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4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평생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겸비하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 인적 자원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류백렬 교육문화국장은 수료식에서 “오늘 수료식은 과정의 마무리가 아닌, 지역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서로 나눈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류 국장은 또한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기초 과정 수료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심화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평생교육 리더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