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이 학교 혁신과 교사 간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7월 6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는 장학 담당 교사와 학교 안 학습공동체 대표 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배움자리'가 열렸다.
이번 배움자리는 아산 지역 내 '혁신동행학교'의 핵심 과제인 민주적 협의 문화 조성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내실화를 목표로 한다. 학교 현장에서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간 연대를 강화해 교육 공동체성을 단단히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교사 학습공동체로 서로 수업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나다움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9년간 혁신학교를 운영해 온 아산초등학교의 생생한 수업 나눔 사례가 공유됐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동료 교사들과 수업을 나누고 성찰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신세균 교육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내 공동체성 기반의 협력 문화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기획하며 나누는 성찰의 과정이야말로 학교 혁신의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 이러한 혁신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청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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