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민선9기 출범 후 첫 직원 월례조회 개최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 월례조회를 열고 군정 비전 공유와 함께 전 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지난 7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조회에는 행정의 중심축인 6급 이상 중간관리자와 참석 희망 직원 등 16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퇴직공무원 정부 포상과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장신상 횡성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민선 9기 횡성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 군수는 공직자 재직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미래 횡성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횡성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 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더욱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관광 산업은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 직원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자세로 군정 역점 사업인 '관광'을 추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교육을 중시하며 "전국 제일의 명품 교육도시를 목표로 횡성인재육성관 운영 내실을 다지고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공직자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와 함께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과 책임에 따라 적극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참석 직원들이 특강을 통해 느낀 점과 건의 사항을 직접 종이에 적어 장 군수에게 전달하는 등 민선 9기가 지향하는 소통 행정의 실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