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디지털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시군회원과 임원 등 45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실습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농산물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한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AI 활용 능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농업인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품목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생산을 넘어선, AI와 브랜드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 경영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