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6일 청통면 애련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20개 경로당에서 ‘내 손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 문해교육사협회가 주관하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부터 수요를 반영해 확대 운영 중인 이 교육 과정은 올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날씨 확인, 병원 예약, 뉴스 검색, 카카오톡 사용법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된 만큼,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정보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 정보 소외 계층을 지원하려는 영천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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