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지역 청소년과 군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9일 오후 2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120분간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도 합천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청년들의 생생한 진로 경험과 성장 스토리를 직접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에는 합천여자고등학교 165명, 삼가고등학교 55명 등 총 22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청년 진로 및 지역 정착 사례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식전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스피치, 청년 꿈 강연, 질의응답 및 관객 이벤트 순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인 '청년 꿈 강연'에는 주목할 만한 강연자들이 나선다. 합천 청년 스마트팜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태이린 팜 한동엽 대표,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곽병수 교수, 현대위아에 재직 중인 문준호 사원, 그리고 합천을 기반으로 창작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월드뮤직밴드 '제나'의 이소연 대표가 각 분야의 청년 리더로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도 자신이 나고 자란 합천에서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들이 합천에서 인생을 설계하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탄탄한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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