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은 재난 발생 이전의 예방 단계부터 대비, 신속한 대응, 그리고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탁월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는 각 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목표로 삼아온 전북자치도는 선제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현장 중심의 꼼꼼한 안전관리와 도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 그리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빛을 발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운동의 적극적인 추진 △재난 유형별 맞춤형 안전점검 및 방재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 △자연재난 대비 실태점검과 위기관리 매뉴얼의 지속적인 개선 △재난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운영 △현장 수습 역량 강화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등 재난관리의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우수사례들을 시·군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기관별 보완 계획을 마련하여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든 부서와 시·군,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