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토닥토닥 이웃그늘’추진으로 취약계층 여름 나기 지원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나기 지원 사업 '토닥토닥 이웃그늘'을 본격 추진했다.

지난 7월 7일, 협의체 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기 위해 가가호호 방문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주기 위해 마련된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여름나기 지원 물품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서큘레이터와 제습제,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그리고 위생 관리를 위한 모기약 등이 포함됐다. 협의체 회원 17명은 한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과 같은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이기석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살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면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제강호 민간위원장 또한 “지역 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암면을 만드는 데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준비하는 등 면민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