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관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약 134억원 규모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농촌의 기초생활서비스를 확충하고 배후마을과 연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이 사업의 핵심은 준공 후 40여 년이 지나 노후화된 관산읍행정복지센터를 증·개축하는 것이다.
새롭게 조성될 복합공간은 1층 행정복지센터와 1·2층 문화복합센터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행정서비스는 물론 주민들의 문화·체육 활동,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더불어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잇는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운영하여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사업 완료 시, 행정·문화·복지·체육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주민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관산읍의 중심 기능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관산읍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남부권 중심지인 관산읍의 거점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누구나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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