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6월 중순, 홍천군에 보랏빛 여름이 찾아왔다. 홍천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가 본격적인 수확 시즌에 돌입하며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소비자에게 신선한 맛을 선보인다.
안토시아닌과 비타민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여름철 대표 건강 과일로 각광받는다. 생과뿐만 아니라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꾸준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홍천군 블루베리 재배 규모는 25개 농가, 20ha에 달한다. 사과, 복숭아 등 타 주요 과수에 비해 재배 면적은 크지 않지만, 농가들은 재배 기술 공유와 현장 교육을 통해 품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예냉기 및 냉동고 지원은 수확 후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신선도 유지와 저장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이를 통해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홍천 블루베리는 대부분의 농가가 직거래 중심으로 판매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수확한 블루베리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신선함과 품질에 대한 신뢰는 소비자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고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하는 원동력이 된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천 블루베리는 농가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 좋은 홍천 블루베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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