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 ‘2026 과학탐구교육 선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이 미래형 과학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3일, 관내 중학교 과학탐구 교육 선도 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026 과학탐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탐구 수업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연수는 2022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핵심인 AI·디지털 기반 탐구 학습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5개 교육지원청은 지역적 한계를 넘어선 협력을 통해 교원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연수는 ‘지능형 과학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신 디지털 센서와 MBL 장비 등을 활용한 탐구 실험 중심의 집합형·모듈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 교사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첨단 장비를 직접 다루며 데이터 중심의 수업 설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최신 디지털 탐구 센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탐구하는 미래형 과학 수업을 설계하는 데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5개 교육지원청의 협업을 통해 교원들에게 AI와 디지털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구 수업에 대한 실천적 역량을 키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한 과학 탐구 수업 확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형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