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 웅진도서관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그림책큐레이터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7명의 전문 큐레이터를 배출했다.
지난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10주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참가자들이 그림책을 단순한 아동 도서를 넘어 전 연령층이 공감하는 예술 매체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주제별 그림책 선별법, 전시 기획 등 현장 중심의 전문 실무를 익혔다. 특히 교육 종료 후 ‘나의 여름휴가는?’이라는 테마로 웅진도서관에서 직접 그림책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7명의 그림책큐레이터는 향후 웅진도서관이 주관하는 다양한 그림책 관련 독서 프로그램 및 전시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찬옥 공주시 평생학습과장은 “그림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매체”라고 강조하며, “이번에 배출된 큐레이터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독서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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