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6기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22일까지이며, 총 50명의 시민 참여자를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가진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해시에 소재한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성평등가족과 성평등정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단으로 선정된 시민은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에 참여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지역사회 내 존재하는 다양한 불편 및 불안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또한, 참여단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김해시는 2012년 첫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세 차례 연속 지정되며 시민 참여를 통한 도시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과거 안심귀갓길, 태양광 LED 위치 안내표지판 점검 등 안전 모니터링 활동과 지역 축제, 등굣길 합동 모니터링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성평등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김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이 정책 결정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 강화, 돌봄,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 정책을 운영하는 곳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