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양산시가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내 대표 관광 박람회 참가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연계 홍보를 추진하며 양산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는 양산시가 수도권 관광객에게 다가가는 중요한 무대였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양산 여행 수업 OPEN’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교실 형태의 단독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양산의 대표 관광지, 다채로운 축제, 흥미로운 체험 콘텐츠, 그리고 귀여운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양산프렌즈’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제기차기, 탁구공 넣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는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시는 이러한 현장 참여를 통해 양산 관광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또한, 양산시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도 참가한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통도사의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양산이 가진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세계 무대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국내외 관광 홍보 활동은 통도사를 비롯한 양산의 풍부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이 다시 찾고 오래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도시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여나갈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관광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양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양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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