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음성군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7월 2주차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정기 인사 후속 조치 등 군정 현안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방침 중 첫 번째로 '생명존중 안전사회'를 내세운 이유를 강조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군정이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특히 재해 위험 지역과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하며, 인명 피해 제로는 물론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야간 시간대에는 예찰 및 주민 대피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낮 시간대에 사전 점검을 완벽하게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7월 정기 인사에 따라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된 공직자들에게 신속한 현안 파악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업무 변경을 이유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거나 군민 불편이 초래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역설했다.
반복·지속되는 고질 민원이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현안 사업의 경우, 관련 서류뿐만 아니라 진행 경과와 특이 사항까지 꼼꼼하게 인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는 담당자 변경으로 인한 민원 처리 지연을 방지하고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음성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