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 위한 체납차량 일제단속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공정한 납세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체납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선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시가지, 공영주차장,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일제 단속에서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일시 납부가 어려운 시민들을 고려한 조치도 포함한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여 납세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의적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지속적인 체납차량 단속을 통해 지방세 체납을 최소화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체납 징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의 불편을 피하기 위해 체납액을 사전에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