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시청



[PEDIEN]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언어 지원 프로그램 ‘좋은친구 북친구’ 2분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좋은친구 북친구’는 경제적 여건에 따른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아동들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이번 2분기 사업에서는 아동들이 추천 도서 목록에서 직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도록 했으며 맞춤형 도서 60권과 독서기록장 20권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서를 전달하고 아동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독서활동을 독려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 아동들은 제공받은 도서를 읽은 뒤 글과 그림으로 독서감상문을 작성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는 성실하게 독후활동에 참여한 아동 4명을 우수 참여자로 선정해 독서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추가 도서 8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의 권유가 아닌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3분기 사업에서도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좋은친구 북친구’ 3분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독서감상문을 제출한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를 지속 지원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