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용 공예 및 의생활 실습 교육을 시행하며 농촌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읍면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30~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도마, 이불 패드, 발 매트, 반바지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품 제작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된 것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공예 및 의생활 실습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서툴지만 만드는 대로 결과물이 나오니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 참여해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농사일로 쌓인 피로도 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4년 설립된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윤정순 회장을 포함한 4백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농촌 여성 지도자 양성과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불 발생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이어왔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농촌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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