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중년 남성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 '꽃중년 요섹남'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 첫 수업은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꽃중년 요섹남'은 오는 8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중년 남성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수업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참여자들 간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리를 위한 주방 사용법과 조리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실습에 앞서 칼 사용법 교육과 더불어 당근, 양파, 애호박 등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채소를 썰고 다지는 기본 조리 기술을 익혔다. 참여자들은 직접 손질한 채소로 야채전을 부치며 요리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요리에 자신이 없었는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꾸준히 배워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기본적인 조리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 첫 수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실습과 영양 교육을 통해 중년 남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요리 실습과 더불어 고혈압·당뇨병 예방 관리, 올바른 약 복용법, 식중독 예방 등 보건 교육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기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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