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3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군청 본관에서 박종일 부군수 주재로 열린 ‘제3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실행계획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어촌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며 지역자원을 더욱 폭넓게 활용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 실행 과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발굴했다.

연천군은 이미 두 차례의 실행계획 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왔다. 이번 세 번째 보고회는 이러한 노력을 한층 더 심화시켜,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정책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일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실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광역 및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넘어, 연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