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는 충장중학교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일일 독서캠핑’을 오는 6월 19일 개최한다.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한 인문특성화 시범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독서캠핑은 충장중학교 강당과 운동장에서 오후 3시 20분부터 7시 30분까지 4시간 10분 동안 진행된다. 학생들은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에 몰입하게 된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학급별로 선정한 도서 4권을 중심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이 펼쳐진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토론, 글쓰기, 표현 활동에 참여하며 생각을 나눈다.
2부에서는 운동장에서 푸드트럭을 활용한 식사 및 휴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3부에서는 캠핑 분위기로 꾸며진 강당에서 참여 작가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학생 참여형 질의응답, 독후활동 작품 전시, 포토존 운영, 팬플루트 공연 등이 준비되어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인문 감성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동구는 연말까지 일본 인문기행, 인문 강좌, 국내 문학기행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의 인문학적 시야를 넓힐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독서캠핑이 학생들이 살아있는 인문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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