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오는 12월까지 마을과 학교를 잇는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유성구 나래이음 교육지구와 대전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을 일상 속 교육 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마을이음학교 분야 4개 팀과 마을이음동아리 분야 13개 팀, 총 17개 단체가 선정되어 3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16일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는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유성동네학당 운영 계획 공유와 더불어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회계 실무 교육, 활동가 간 연대감 증진을 위한 소통 모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동네학당은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대표적인 교육자치 모델"이라며, "마을의 교육 자원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성구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마을 전체가 배움의 장이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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