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가 남구 지역 고층건축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화전 관창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7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고층건축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고층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따른 선제적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간담회에서는 고층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 발생 시 대응 전략과 안전사고 예방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옥내소화전의 필수 부품인 동관창이 잇따라 절도 피해를 입는 사례가 공유되며, 이에 대한 예방 수칙 안내와 함께 관계자들의 철저한 관리가 당부됐다.
남부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6월 한 달간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화전 관창 비치 여부에 대한 전수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필수 소방 장비인 관창의 철저한 관리가 곧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관계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가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 관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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