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강소농의 비결은 체계적인 딸기육묘”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육묘 최신 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교육을 이끈 전연주 농촌지도사는 2026년 딸기 육묘기의 기상 현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에서 농가들이 당면한 육묘 과제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고령군 딸기육묘장의 운영 및 재배 현황을 공유하며 농가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육묘 기술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의 딸기육묘장 운영 현황과 재배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참가 농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육묘 과정에서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과 실질적인 기술 습득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딸기 육묘 기술 교육에 이어 오는 7월에는 '감자 교육 특강'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농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은 고령군이 '강소농'으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