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신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위생 상태와 품질이 뛰어난 업소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제도다. 평창군은 지역 내 개인 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수준, 위생,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 영업 개시 6개월 미만,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지급, 홍보 지원, 쓰레기종량제 봉투 및 공공요금 감면, 운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 업소는 모집 기간 내 평창군청 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응급실 방문 온열질환자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질병관리청과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두통, 어지럼증, 근육 경련 등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군보건의료원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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