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 간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3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선 교체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피복이 벗겨지거나 전선이 노출되는 등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구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과 함께 노후 전선, 불량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복지기동대는 사전 현장 조사를 통해 전기 시설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과부하 위험이 있는 낡은 전기 설비를 교체함으로써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전기 배선 교체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전기선이 낡아 늘 불안했는데, 새 전선으로 교체해 주고 안전 점검까지 꼼꼼하게 해줘서 이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간전면 복지기동대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간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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