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소속 박성철 선수가 '제3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공주시 양궁의 막강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옥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쟁쟁한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박 선수는 이 가운데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박 선수는 30m 거리별 라운드에서 35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올림픽라운드 개인전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홍성군청의 한솔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뛰어난 집중력과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만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출신인 박경모 감독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 아래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팀은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공주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박성철 선수의 쾌거에 대해 “전국 규모의 큰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공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선수들의 값진 땀방울과 노력의 결실인 만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궁팀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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