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의 대표 육아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가 매일경제 주최 '2026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공공·지자체 육아정책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매일경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엄격한 조사와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지난 202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허 출원한 부산형 육아정책 브랜드로, 부모 부담을 덜고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를 키우는 전 과정에 공공이 함께 책임지겠다는 부산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시는 이 브랜드를 중심으로 무상보육 전면 시행,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365시간제 열린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집 3~5세 대상 무상보육을 전면 시행하며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자녀가정 교육지원포인트 지급,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혜택을 강화했다.
부산형 365시간제 열린어린이집은 휴일, 야간, 시간제 보육까지 가능하게 하여 부모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공원 내 '당신처럼 애지중지 부산형 키즈카페' 개소 및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확충은 비용 부담 없는 돌봄·놀이 공간을 확대하며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아 공동체 운영 및 '100인의 아빠단'을 '1000인의 아빠단'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 참여 기반 정책 강화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부산시는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상승세를 보이며 혼인 건수 및 출생아 수에서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 아동 삶의 질 전국 1위, 일·생활 균형지수 특광역시 1위 등 대외적으로도 육아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년 연속 수상은 육아 정책이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돌봄의 질을 높이고 무상보육을 확대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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