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시가 오는 5월 2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제20회 부산가족축제’와 ‘제13회 청소년 열린축제’를 통합 개최한다.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며, 매년 별도로 열렸던 두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통합 축제는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12개 구군 건강가정 및 가족센터,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며, 무대행사와 체험·놀이마당, 가족전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무대에서는 축하 공연과 유공자 표창, 청소년 10개 팀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 본선이 펼쳐진다. 또한, ‘돌봄’을 주제로 한 가족 토크쇼 '같이 키우는 하루'도 마련된다.

체험·놀이마당은 ‘같이평등’, ‘함께돌봄’, ‘모두포용’, ‘미래성장’의 네 가지 테마 아래 총 5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평등 볼링, 돌봄 토핑 피자 만들기, 포용 페이스페인팅, 미래직업 퀴즈 등 각 테마에 맞는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 체험인 ‘가족을 그리다: 캐리커처’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가족 상담은 부산가족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축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6월 7일까지 부산가족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우리가족 평등 테스트’, ‘가족 돌봄 숨은 단어 찾기’ 등 12개 온라인 가족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참여작은 시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되어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족축제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관련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행복한 가족에서부터 신나는 배움과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행복한 부산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