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홍콩 교육 시장 공략을 위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팸투어는 홍콩과 대구 간 직항노선 운항 증가에 따른 관광 수요 확대와 학생 단체 중심의 교육 여행 시장 선점을 목표로 추진됐다. 홍콩의 초·중·고 교장단 19명과 교육협회, 언론 관계자 등 총 21명이 참가해 대구의 교육 및 관광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팔공산, 근대골목 등 자연 및 역사 자원과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같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둘러봤다. 또한 한방의료체험타운,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시민안전테마파크, 이월드 83타워, 스파크랜드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와 K-푸드 미식 체험까지 폭넓은 경험을 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의 지원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방문, 급식 체험,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견학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대구의 교육 환경을 생생하게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한·홍 교장단 교류 간담회에서는 학교 간 협력 및 교육여행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관광본부는 이번 팸투어가 홍콩 교육계에 대구의 매력을 알리고 실제 수학여행단 방문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한다. 교육여행 수요를 지역 체류형 관광으로 연계하여 관광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홍콩 교장단이 대구의 관광 및 교육 환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며 “앞으로도 홍콩을 비롯한 해외 교육여행 시장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실제 학생단체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