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상호존중으로 교육공동체 다진다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6일 오전 9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윤 교육감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교육가족에게 인사를 전하며 5월의 사자성어로 수기안인을 제시했다.

수기안인은 자신을 먼저 바르게 닦아 주변 사람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님과 바람의 우화를 소개하며 강요나 외력이 아닌 따뜻한 이해와 존중이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힘임을 설명했다.

이어 5월 스승의 날을 언급하며 교원의 헌신과 노고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가르침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사 존중, 학부모 감사 운동’ 이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학생의 자립과 성장을 교육의 본질로 제시하며 학생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책임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고 단기적인 성과에 머무르지 않는 미래 지향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은 강한 변화보다 꾸준한 지원 속에서 완성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생 곁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교육의 중요성을 짚었다.

더불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교직원들의 헌신이 충북교육을 지탱하는 심초석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교육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