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기북돋움 독서인문교육’ 으로 ‘책 읽는 학교’ 정착 속도낸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독서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경기북돋움 독서인문 교육 실천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실행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아일랜드캐슬에서 진행됐으며, ‘북돋움 실천학교’ 115개교와 ‘책쓰기 프로젝트 지역 중심교’ 100개교 등 총 215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의지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실천으로 틔우는 독서의 싹, 경기 교육을 북돋우다’라는 주제로,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통해 독서인문교육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 사업’ 운영교에 대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되어 학교 단위 독서교육 실천의 시작을 알렸다. 교원들은 ‘한 문장 북돋움 선언’을 통해 학교별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일상 속 독서인문교육 정착을 위한 공동 다짐을 했다.

워크숍과 함께 운영된 전시에서는 학생 출판 도서와 책쓰기 프로젝트 결과물, 수업 산출물 등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18일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기반 책쓰기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 읽기와 쓰기가 통합된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실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차미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경기북돋움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학교 현장의 실천이 지속 가능한 독서인문교육 문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와 워크숍을 통해 교원의 수업 실행 역량과 교장, 교감의 리더십을 강화하여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도내 학교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