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PEDIEN]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주재로 철강 업계 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철강 주요 제품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물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철강산업은 건설,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산업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는 핵심 기간산업이다. 중동 불안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초 소재의 핵심인 철강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가 마련됐다.

회의에서 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이 중동산 철강재 및 원자재 의존도가 낮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에너지와 물류 비용 상승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신학 차관은 철강 공급망의 작은 흔들림이 산업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철강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업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더불어 철강산업이 직면한 글로벌 공급과잉, 탄소중립 요구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 시행 예정인 ‘철강산업법’을 기반으로 산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