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PEDIEN]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정기 휴무를 결정했다.

해양수산부는 4월 24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로 지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들이 구내식당 대신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여 세종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정이다.

해수부는 지난 2월 2일부터 직원 복지 차원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해왔다. 약 2.5개월간 운영한 결과, 평균적으로 1/3 정도의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청사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지역 업체로부터 식자재를 납품받고 식당 운영 인력을 지역에서 채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구내식당 운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이번 휴무 운영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황성오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장은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 운영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으로 해양수산부 직원들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세종시의 다양한 맛집을 탐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