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전통시장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괴산군 제공)



[PEDIEN]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괴산군보건소는 23일 괴산읍 전통시장에서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북지회와 함께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높아지는 감염병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여 명의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상인과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이들은 현수막을 활용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여름철 위생관리 요령,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이다. 결핵 검사의 필요성과 기침 예절,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60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미경 괴산군보건소장은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 변화에 따른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