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이 4월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의 발전과 성과를 알리고, 신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교통신기술, 대한민국 안전을 세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신기술이 국민 안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김이탁 제1차관, 국회 손명수 의원, 김은혜 의원을 비롯해 건설 관련 단체장, 신기술 개발자, 유공 포상 수상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한 개발자와 지방정부 담당자 등 17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건설교통신기술 공모전'에는 총 1,566점이 접수됐다. 슬로건, 사진, 영상 부문별로 총 26점을 선정했으며, 대상은 강신우 씨의 영상 작품 '선율의 궤적'이 차지했다. 수상작은 행사장 로비에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과 함께 우수 신기술 전시회와 건설산업 안전 특강도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건설신기술 제811호와 같은 현장 적용 실적이 많은 기술과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소개됐다.
김이탁 제1차관은 “건설교통신기술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이 적기에 지정되어 현장에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토교통부가 지정·고시한 건설교통신기술은 총 1,113건에 달하며, 이는 건설 및 교통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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