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 신장2동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행복 담은 화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4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카페 '카페,안녕'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4월 특화사업으로 '행복 담은 화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고독감 해소를 목표로 하는 신장2동의 대표적인 정서 지원 사업이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민화, 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한국 전통 민화의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경험했다.
정은경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채색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기법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섬세한 손길로 그림을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카페,안녕'은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따뜻한 차를 후원하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민관 협력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민화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어르신들께 성취감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의 재능기부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진 이번 사업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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