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 우수사례 경기도 전역 확산 나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노하우를 전국에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2026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며 포천형 모델을 공유한다.

지난 14일 소흘읍 두런두런에 위치한 포천형 이비에스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설명회가 열렸다. 교육지원청, 지자체,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포천시는 2025년 공모에서 전국 최다 선정된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설명회에서는 교육부 공모사업 추진 방향 안내와 포천 운영 현황 소개, 시설 참관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센터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 등을 확인하며 지역별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천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며 공교육 기반 학습 지원과 사교육 의존도 완화를 위한 모델을 구축 중이다. 특히 포천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협력은 타 시군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포천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사업도 개편한다.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실운전 증빙 여부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기존에는 운전 여부와 관계없이 10만원을 지급했지만, 실제 운전 증빙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실 운전 증빙자는 본인 명의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천경찰서, 포천시청 교통행정과에서 가능하다. 2026년 운전면허 기 반납자도 실 운전 증빙자료를 추가 제출하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자기주도학습센터 모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확대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