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안전한 도시 조성’ 위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중앙부처 위임 시설 35곳과 시 자체 선정 시설 45곳을 포함해 총 80곳이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공사 현장, 기계식 주차장, 요양 시설, 민간 가스 시설 등이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군포시는 16개 부서와 함께 군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민간 전문가, 시민과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현장 중심 점검과 함께 점검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포시는 어린이집, 요양 시설 등 안전 취약 계층 이용 시설과 전통 시장 등 민생 중심 시설에 대한 점검을 확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평가하고 보수, 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포시는 시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점검 기간 동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전광판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