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시청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시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한다.

시는 최근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 4곳의 사이버대학교와 추가로 교육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협력 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와는 재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민은 이들 8개 사이버대학교에서 올해 2학기부터 매 학기 교육비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사이버대학교의 학점당 평균 교육비가 8만원이고 한 학기에 144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시민들은 약 100만원의 학비로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활용, 시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기존 4개 사이버대학교에 등록해 교육비 감면을 받고 있는 성남시민은 총 55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